지난 5월 26일부터 나흘 동안 열렸던 울산 고래축제의 관람객이 67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<br /><br />고래문화재단은 또 외지인이 지난해보다 7% 늘어 난 26%나 되고, 경제적 유발효과도 백77억 원으로 나타나 올해 축제는 예년의 축제보다 성과가 컸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축제 평가를 맡은 용인대 문화관광학과는 축제가 도심에서 떨어진 장소에서 열렸으나 7개 마당별로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배치해 만족도가 높은 축제가 됐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김인철 [kimic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6070409295481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